넥센타이어, 메르세데스컵 시상식서 트로피 수여
넥센타이어, 메르세데스컵 시상식서 트로피 수여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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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6월 14일,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컵 준우승자인 트로이츠키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이 지난 14일 ATP(남자프로테니스)월드 투어 250 시리즈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컵에서 준우승 트로피를 수여했다.

메르세데스컵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로 독일 바이센호프에서 6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을 비롯해 마린 실릭, 펠리 로페즈 등 인기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해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선사했다. 넥센타이어는 2016년까지 이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유럽 1위의 스포츠 채널 유로 스포츠에서 유럽 전체 54개국, 22개 언어로 광범위하게 중계되었다. 

넥센타이어는 메르세데스컵 외에도 유럽 4대 축구 빅리그 (프리미어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리가 , 세리에A)의 10개 구단에 대한 구장 광고와 함께 체코 아이스하키팀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강호찬 사장은 “이번 대회에 유럽 바이어들을 초대해 대회를 관람하는 것뿐 아니라 회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등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유럽에서의 소비자들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대회 우승자 라파엘 나달의 경기장면

[사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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