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헛 온라인 홈페이지 캡처 |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대표 스티븐 리)이 다음카카오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본격 도입했다.
피자헛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자 구입 시, 구매 결제 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한 후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별도의 추가 과정 없이 구매가 완료된다. 결제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간편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맛있는 피자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핀테크(FinTech) 서비스 중 하나로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정보를 암호화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에 분리 저장하므로 개인 정보 유출을 막아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