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미니빙수, 출시 한달 반만에 50만개 판매
카페베네 미니빙수, 출시 한달 반만에 50만개 판매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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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CU편의점과 손잡고 선보인 미니빙수가 출시 한 달 반 만에 판매 50만개를 돌파했다.

전국 8천여 개의 CU편의점을 중심으로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미니빙수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한 달 반 만에 누적 판매 50만개를 달성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디저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니빙수는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미니사이즈로 줄여 혼자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베네는 미니빙수 판매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미니빙수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덤으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미니빙수는 딸기, 녹차 등 카페베네 베스트셀러 메뉴를 선정해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카페베네만의 특징적인 빙수볼 모양을 본떠 용기를 제작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우유 없이도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물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미니빙수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카페베네는 빙수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올여름 눈꽃빙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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