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캠페인 영상, 세계광고제서 6개 부문 수상
노스페이스 캠페인 영상, 세계광고제서 6개 부문 수상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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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지난해 F/W시즌을 맞아 선보인 캠페인 영상이 세계 유수의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과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CLIO Sports Awards)’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노스페이스 ‘다시 탐험 속으로’ 영상은 노스페이스가 추구하는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형식으로 제작됐다. 공개 43일만에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중 최초로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약 1,225만(6월 18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 영상은 세계적인 광고 전문지인 애드위크(ADWEEK)를 비롯해 미국 피플(People)지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의 영상으로 소개되는 등 국제적인 관심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노스페이스가 입상한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며, 매년 전 세계에서 약 5만여 작품들이 출품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노스페이스는 도전과 탐험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벤트’, ‘제작 및 지원’, ‘바이럴 영상’, ‘바이럴 마케팅’ 및 ‘옥외광고’ 등 총 5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 ‘소비자 경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광고제는 지난해 클리오광고제가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 국제 광고제로, 매년 스포츠 광고 및 마케팅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연이은 광고제 수상을 기념해 오는 6월 28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탐험속으로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 이미지를 공유한 후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노스페이스 에코백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29일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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