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이태리 셀렉샵 루이자비아로마와 콜라보
메트로시티, 이태리 셀렉샵 루이자비아로마와 콜라보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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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이탈리아 피렌체의 럭셔리셀렉샵인 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메트로시티는 1992년 피렌체에서 런칭한 이후 패션피플들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셀럽까지 폭넓게 사랑 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및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메트로시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루이자비아로마는 1930년 피렌체에서 오픈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셀렉샵. 약 500여 개의 유명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입점 돼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루이자비아로마가 주최하고 전 세계 패션피플(블로거, 언론, 디자이너 및 패션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총출동하는 패셔니스타 파티인 '피렌체포에버(Firenze4ever)'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행사 콘셉트인 ‘OVER THE RAINBOW’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기존의 M로고 퀼팅에 클래식함과 유니크함을 더해줘 더욱 특별한 에디션으로 재탄생됐다. MQ018은 라일락, 라이트 블루 2가지 컬러에 폭스퍼 디테일을 더했으며, MQ020은 푸치샤 핑크 컬러 바디에 체인에 하트와 별 모양의 참으로 장식해 유니크 함을 살렸다.

또,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표 아이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메티베어는 시그니처 소재인 퀼팅 바디에 레인보우 컬러와 디테일이 더해진 피렌체 포에버 에디션으로 3종이 출시됐다.

이날 루이자비아로마의 대표 안드리아 판코네지(Andrea Panconesi)는 “메트로시티의 트렌디한 클래식함과 이번 피렌체 포에버의 ‘OVER THE RAINBOW’의 로맨틱한 콘셉트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며 “피렌체에 다시 돌아온 메트로시티의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이자비아로마와 메트로시티의 콜라보 에디션은 루이자비아로마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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