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손태영과 콜라보 … 에세이집 출간
디디에 두보, 손태영과 콜라보 … 에세이집 출간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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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와 배우 손태영이 함께 손태영의 첫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 을 출간했다.

디디에 두보와 함께한 이번 에세이집의 주요 테마는 때론 혼자 있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버킷 리스트이다. 

‘혼자 있어 좋은 날’은 두 아이의 엄마, 권상우의 아내가 아닌 오롯히 한 여자, [손태영]으로서 보내고 싶은 시간을 담았다. 이 책은 30대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혼자만의 시간에 하고 싶은 일 –버킷 리스트 에 관한 이야기다. 

책은 손태영의 휴식, 취미 그리고 소통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그녀가 평소 적어둔 버킷 리스트 뿐 아니라 일상에서 즐기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손태영이 직접 쓴 버킷 리스트와 글을 통해 우리는 그 동안 숨겨졌던 그녀의 개인사를 살짝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게다가 ‘발 끝까지 긴장하라!’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디디에 두보와 함께 한 에세이집이라 셀렙맘 손태영의 일상 스타일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30대 셀렙맘 손태영의 에세이북은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대형 서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7월 1일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하는 고객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디에 두보 발찌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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