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맨주먹 액션신 어떻게 탄생했나
‘여자를 울려’ 김정은, 맨주먹 액션신 어떻게 탄생했나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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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배우 김정은이 맨주먹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 속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김정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0회에서 극 중 연인 송창의(강진우 역)의 아들인 한종영(강윤서 역)이 납치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불량배들과의 싸우는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감탄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이 가장 우선시 돼야하는 만큼 특유의 유쾌함을 잠시 접어두고 프로다운 면모로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정은은 몸을 사리지 않는 온몸 투혼을 발휘,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또한 쉬는 시간에도 상대 배우들과 합을 맞추거나 끊임없이 리허설을 반복하고 있어 드라마 속 명장면 탄생의 비결을 짐작케 한다.

이처럼 김정은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국민 여배우다운 프로패셔널함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그녀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여자를 울려’ 영상 캡처,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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