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한주완, 조선시대 남친의 정석 ‘훈훈’
‘화정’ 서강준 한주완, 조선시대 남친의 정석 ‘훈훈’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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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남친짤’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화정’의 여심강탈 2인조 서강준 한주완이 훈훈한 비하인드 컷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은 극중 로맨스를 담당하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청순교리’ 서강준과 ‘재벌 상선비’ 한주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그야말로 조선시대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강준은 따뜻한 눈빛과 함께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붓으로 그려놓은 듯 그림 같은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자동으로 ‘여친’에 빙의하게 만든다. 

반면 한주완은 ‘귀요미 남친’의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그는 입술을 앙 다문 채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장난기가 다분한 표정 속에서도 특유의 달달함이 묻어나 여심을 무장해제 시킨다.

이렇듯 서강준과 한주완의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남친 삼고 싶은 남자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매력 대결이 펼쳐질 ‘화정’ 속 삼각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화정’의 제작사는 “정명-주원의 ‘팔찌 고백’과 함께 로맨스에 큰 진전이 있었고 반응 역시 매우 뜨거웠다. 덕분에 주원과 인우 캐릭터에 대한 여성시청자들의 호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라며 “정명-주원의 애틋한 로맨스가 심화되고, 이와 함께 인우의 애달픈 마음의 골이 점차 깊어지면서 주원과 인우의 상반된 매력이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정’ 서강준 한주완,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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