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식가협회 갈라 디너,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 즐긴다
세계미식가협회 갈라 디너,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 즐긴다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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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식가협회 갈라 디너’ 메뉴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겻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가 지난해 6월 개최한 ‘세계미식가협회 갈라 디너’ 메뉴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미식가협회 회원이 아닌 일반인도 파인 다이닝의 정수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행사 때 ‘아트 컬리너리(Art Culinary)’를 테마로 협회 회원들의 찬사를 받았던 코스 메뉴를 동일한 레시피와 플레이팅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메뉴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와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감각을 자극하는 예술 작품과 같은 플레이팅을 선보인다. 훈제한 철갑상어와 캐비어, 몬드리안의 작품을 형상화한 푸아그라와 고트치즈 테린, 한 폭의 풍경화 그림을 그리듯 아름답게 플레이팅한 와규 안심 스테이크, 루이, 생모르 쉐브르틴, 브리등 치즈 플레이트 그리고 상큼한 레몬 토피 푸딩과 시트러스 젤 등으로 구성됐다.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토요일 제외),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인당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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