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3G 알뜰폰, ‘LG 마그나’ 소비자 공략
20만원대 3G 알뜰폰, ‘LG 마그나’ 소비자 공략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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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만원대 보급형 3G 스마트폰 ‘LG 마그나(Magna)’를 알뜰폰 사업자(MVNO)용으로 국내 출시했다. 

국내 알뜰폰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5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 제품은 LG전자 베스트샵 및 전국 알뜰폰 판매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LG 마그나는 부드러운 곡면 디자인의 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련된 곡선미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터치센서와 LCD를 통합한 ‘인셀터치(In-cell Touch)’기술을 적용, 터치 시 반응속도가 빠르다. 

또, 셀피 촬영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G 시리즈 대표 UX인 ‘제스처 샷’을 탑재했다. ‘제스처 샷’은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기능이다.

LG 마그나는 동급 최대 수준인 2,610mAH의 대용량 탈착식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화이트와 티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이동통신 시장의 변화에 따라 보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와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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