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체인 가맹계약
관광公,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체인 가맹계약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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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 권숙현 차장,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 윤원득 대표,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가 청도용암온천과 손을 잡는다.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는 7월 1일 한국관광공사 본사 5층 소회의실에서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청도와인터널과 프로방스 포토랜드, 소싸움경기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여행 호텔로 숙박하기 좋다. 
또, 지하 1,008m에서 끌어올린 43도의 천연광천온천수를 제공하고 있어 온천, 사우나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의 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3개(총 객실 5,566실)가 되었다.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어 가족여행자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다”라며 “베니키아 체인호텔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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