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 권숙현 차장,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 윤원득 대표,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 |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가 청도용암온천과 손을 잡는다.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는 7월 1일 한국관광공사 본사 5층 소회의실에서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청도와인터널과 프로방스 포토랜드, 소싸움경기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여행 호텔로 숙박하기 좋다.
또, 지하 1,008m에서 끌어올린 43도의 천연광천온천수를 제공하고 있어 온천, 사우나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의 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3개(총 객실 5,566실)가 되었다.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어 가족여행자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다”라며 “베니키아 체인호텔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