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뇌경색 사망, 너무 갑작스럽게… 향년 54세
한경선 뇌경색 사망, 너무 갑작스럽게… 향년 54세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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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으로 쓰러진 중견 배우 한경선이 끝내 사망했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후 가족들이 한경선의 곁을 지키며 간호했고,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기도 했지만 4일 0시께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향년 53세.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대조영’, ‘광개토대왕’, ‘미우나 고우나’,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뻐꾸기 둥지’ 등에 출연해 맛깔나는 감초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31호에 마련됐으며, 장지와 발인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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