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가가 밀라노 모델 낙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가가 밀라노 모델 낙점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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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바보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그 동안 격투기 선수로서 링 위에서 보여줬던 파이팅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다정다감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가 밀라노 측에서는 “지금껏 TV를 통해 추성훈씨가 보여준 패셔니스타 다운 트렌디한 면모와 역동적이고도 도전적인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가가 밀라노는 매년 스위스에서 개최하는 바젤 월드에서 다양한 컬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며, 고급시계 시장에서 유니크한 이미지의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완벽, 혁신, 디테일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으로 스위스에 시계 디자인과 제작을 위한 매뉴팩처를 설립했으며,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를 채택해 정확도와 내구성을 두루 갖춘 워치를 제작하고 있다. 

향후 추성훈은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인 가가 밀라노 국내 첫 광고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추성훈, 사진=기가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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