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어, 청크인증시험 TOECA 20일부터 실시
삼성영어, 청크인증시험 TOECA 20일부터 실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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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부·중등부 영어 전문학원 삼성영어가 전국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청크인증시험 TOECA(토이카)’를 실시한다. 

TOECA는 Test of English based on Chunk Ability의 약자로 청크활용능력에 기반한 영어실력 측정을 위해 삼성출판사·삼성영어가 직접 연구, 개발한 영어 평가시험이다. TOECA를 통해 학생들은 기초 어휘부터 시작해 고급 논술작문까지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전반적으로 평가 및 인증 받을 수 있다.

이번 2015 TOECA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 진행하며, 기간 중 하루를 택해 시험을 볼 수 있다. 7월 13일부터 24일(금)까지 전국 삼성영어 교실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재료비는 별도다.

2015 TOECA는 총 7개 레벨로 나눠 출제되며, 각 레벨에 맞는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청크, 문장구성, 독해력, 청해력 등 4개의 평가항목으로 이뤄져있다. 

시험결과는 8월 3일부터 응시한 학원에서 평가항목별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성적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를 낸 학생에게는 인증서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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