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유노윤호에 이어 올해 입대한다.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이 최근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아으며, 연애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팀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7월 2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2년 여의 공백기를 갖게 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의 입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마친 후 여러 스케줄을 정리한 뒤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강창민 의경 합격,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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