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왕 스마트 포투, 7년만의 귀환… 3세대 출시
연비왕 스마트 포투, 7년만의 귀환… 3세대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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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수입되는 독일차 중 최고의 연비왕은 가솔린 표준연비 24.4km/ℓ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경차브랜드 스마트에서 생산하는 포투 쿠페이다. 

바로 이 스마트가 7년만에 완전히 Full Change된 ‘3세대 스마트 포투 쿠페’ 3가지 모델을 7월 7일 스마트코리아에서 국내에 출시했다. 

‘3세대 스마트 포투’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경제성과 도심에서 보여주는 주행의 즐거움이라는 컨셉은 유지한 채, 세련된 디자인에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고 편의성과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장착된 3기통 999CC 엔진은 트윈내믹(Twinamic) 자동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표준연비 24.4km/ℓ(복합 연비, 도심 20.4km/ℓ, 고속 27.0km/ℓ)의 높은 연비 효율성을 실현하였고 최대토크 9.3kg·m(2,850rpm), 최고출력 71마력(6,000rpm)의 효율적인 힘을 발휘한다. 

특히,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여 차선이탈방지, 전방충돌경고, 측풍 보조 등 최신 안전 기술이 추가됐다. 또, 언덕 밀림 방지 장치, 자동 충돌 감지 센서, 에어백 5개, 크루즈 컨트롤, ESP, ABS 등이 기본으로 탑재돼 안정감 넘치는 주행을 할 수 있다. 

스마트코리아는 이번 3세대 모델 론칭을 기념해 7월 7일부터 31일까지 계약한 모든 고객에게 최신형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패션 2,790만원(VAT 포함), 에디션#1 2,990만원(VAT 포함), 프라임 3,3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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