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7월 ‘SUMMER SPLASH’ 문화 공연
타임스퀘어, 7월 ‘SUMMER SPLASH’ 문화 공연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0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7월 한 달 동안 ‘SUMMER SPLASH’라는 타이틀로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 공연은 무더운 더위를 피해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실내 데이트족과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많은 만큼 마술, 마임, 서커스, 탭댄스 등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1층 아트리움에서 선보인다. 

특히, 11일에는 ‘리키컴퍼니’가 대한민국 최고의 칵테일 쇼를 선보인다. 리키컴퍼니는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텐더 리키가 포함된 칵테일 공연팀으로 병돌리기 기술, 춤, 불쇼 등 무더위를 날려버릴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12일엔 맨손으로 버블을 만들고 튕기며 화려한 버블 공연을 연출하는 ‘대니매직’이 무대에 올라 어린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8, 19일에는 밴드 음악과 함께 환상적인 탭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신나는 리듬 축제로 안내할 ‘리드미스트’, 비언어극 형식의 거리 공연으로 마술과 마임, 서커스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를 혼합한 유쾌한 공연팀 ‘퍼니스트’가 실내를 뜨겁게 달군다. 

25일과 26일엔 단순히 요요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요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와 움직임을 표현한 요요 퍼포먼스 그룹 ‘요요현상’과 매력적인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7월 문화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자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며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칵테일 쇼나 탭댄스, 요요 공연 등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