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구스띠모 명동점 오픈, 박준우 신메뉴 개발 참여
카페 구스띠모 명동점 오픈, 박준우 신메뉴 개발 참여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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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이탈리안 젤라또 구스띠모(Gusttimo)가 15일 프리미엄 젤라또와 커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을 명동에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카페 구스띠모 명동점은 20여 가지 젤라또 뿐만 아니라 커피, 에이드 등의 음료와 티라미수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 

총 2개 층으로 꾸며진 구스띠모 명동점의 1층은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로 지하 1층은 가맹주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및 일반인을 대상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매장 입구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진실의 입’ 조각물을 설치해 마치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구스띠모는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명동 매장 오픈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준우는 구스띠모를 대표하는 자몽, 요거트, 피스타치오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참여했다.

그가 개발한 신메뉴 3가지는 명동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픈을 기념해 명동점에서는 7월 17일부터 3일간 전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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