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O2O 임팩트 2015’서 성공 노하우 공개
원투씨엠, ‘O2O 임팩트 2015’서 성공 노하우 공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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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2O 임팩트 2015 세미나 모습.

O2O 플랫폼 기업 원투씨엠이 O2O 시장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했다.

원투씨엠은 지난 15일 전자신문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O2O 임팩트 2015’에서 그간의 국내외 O2O사업 노하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 스탬프’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SK, KT엠하우스, YAP등 주요 서비스 플랫폼과 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원투씨엠은 이미 일본, 중국 등지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스마트스탬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 마케팅, O2O지불 결제, O2O상거래 서비스 모델을 국내외 시장에 제시했으며, 설립 2년 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등 스타트업으로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 중에 하나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원투씨엠의 신성원 이사는 O2O 사업의 중요한 노하우로 네 가지 요소를 꼽았다. 

신 이사는 “오프라인의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 O2O 시장에서 오프라인의 서비스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배려하여 사업자 입장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의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와 기술에 관한 지적 재산권을 확고히 하고, 모든 서비스의 화룡정점이 되는 상용화에 이르는 소소한 기술과 서비스적 정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O2O 임팩트 2015’에서 원투씨엠 신성원 이사가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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