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이달의 가볼 만한 곳’ 100곳 모아 책 발간
관광공사, ‘이달의 가볼 만한 곳’ 100곳 모아 책 발간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7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년간 매월 추천한 ‘이달의 가볼 만한 곳’ 정보를 모아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 책자를 발간했다.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 책자는 제철에 가야 좋은 여행지 100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으로, 메인 여행지와 함께 그곳에서 가보면 좋을 추천 여행지 400여 곳도 별도로 일러준다. 계절별 찾아보기는 기본이며 팔도벚꽃축제, 도시야경, 힐링, 한옥마을 등  테마별로 손쉽게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게 했다. 

각각의 여행지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작가들이 3년간 발품을 팔아가며 찾아낸 곳들이다. 여행지마다 당일, 1박2일 등 따라만 가면 여행이 완성되는 추천여행 코스, 숙박과 맛집에 대한 엄선된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를 만나는 순간 언제, 어디로 여행을 갈지에 대한 고민이 스르르 풀리게 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관광전문 기자, 여행작가 등 전문위원들이 그달의 테마에 따라 선정한 전국 각지의 추천 여행지이다. 여행지가 선정되면, 여행전문가들이 추천된 여행지를 직접 취재해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그곳의 감동을 전달하며, 매년 70곳 이상의 지역이 추천됐다.

한편, 책자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6,000원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