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한복 입고도 더위 피하는 법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한복 입고도 더위 피하는 법
  • 미래한국
  • 승인 2015.07.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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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의 촬영장에서 무더위를 피하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준기가 출연 중인 ‘밤을 걷는 선비’는 사극의 특징 때문에 전국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야외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복을 겹겹이 입어야 하므로 더위와의 싸움이 가장 큰 걱정 거리. 하지만 이준기는 현장에서 특유의 에너지를 내뿜으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준기 소속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온 스태프와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무더위에 지칠 법도 하지만, 늘 이준기가 책임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여름에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해 본 배우인 만큼, 자신의 노하우를 스태프나 배우들한테 직접 전하기도 하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펼쳐지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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