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여행가방 오그램, 인디 브랜드 페어 참여
디자이너 여행가방 오그램, 인디 브랜드 페어 참여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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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여행가방 브랜드로 떠오른 오그램(Ogram)이 ‘제 5회 인디 브랜드 페어’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런칭 7년 미만의 디자이너 브랜드만 참가 가능한 ‘인디 브랜드 페어’는 지난 15, 16일 세텍(SETEC)에서 진행됐으며, 14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신진 비즈니스 장으로 거듭났다. 

특히, 여행가방 브랜드 오그램은 브랜드 고유의 소녀 감성을 닮은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디 브랜드 페어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브랜드 오그램은 디자이너인 오은영 대표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리어를 리폼해 여행을 떠났다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인 블로그를 통한 판매로 시작해 지금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수출되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톡톡 튀는 디자인은 물론 제품의 소재도 고급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기능성까지 갖춰 경쟁력을 더했다. 오그램은 배우 김소현, 김유정을 비롯해 산다라박,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 걸그룹의 사랑을 받으며 핫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오그램 인디 브랜드 페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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