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삼육행복드림 영어캠프’ 개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삼육행복드림 영어캠프’ 개최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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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서울삼육중학교와 함께 ‘삼육행복드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육행복드림 영어캠프’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9일간 진행되는 비숙박형으로,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서울삼육중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등 총 206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옥스포드사 리딩 교재로 과학, 사회, 자연 등의 미국학교 교과과정과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연계한 교재로 버드워칭, 언더더씨, 카니발(Carnival), 행성 등의 자연관찰과 문화체험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담임원어민교사 11명 외에도 미국 대학생, 영어전공 한국 대학생, 영어교사 등 캠프보조교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레벨 테스트를 통한 6단계의 반편성과 18명내외로 편성된다. 캠프 중에는 한국어 사용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학생들의 건강을 배려한 웰빙 식단(중식 제공)이 제공되며, 캠프성적 우수자에게는 학교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서울을 비롯한 구리, 남양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데, 캠프 공지가 나가자마자 100% 모집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참가자 중 초등 6학년 성적우수자의 경우 서울삼육중학교의 입학 특별전형의 기회가 주어져 더욱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최근 청소년 활동인증을 취득해 국가로부터 공인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보내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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