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호텔, 베니키아 호텔 체인 신규가입
제주 중문호텔, 베니키아 호텔 체인 신규가입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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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부터 베니키아중문호텔 박근범 대표,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

제주도 중문호텔이 베니키아 신규체인에 가입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2일 한국관광공사 5층 회의실에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중문호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중문호텔은 작년 5월 공사와 베니키아 브랜드제휴 협약을 체결해 착공 때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에 맞췄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4개로(총 객실 5,612실) 늘어나게 됐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베니키아 중문호텔은 카페,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향후 늘어나는 제주도 숙박수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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