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알콩달콩 투샷 ‘흐뭇’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알콩달콩 투샷 ‘흐뭇’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5 0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가 ‘꿈결키스신’ 전 후로 알콩달콩한 폭발적 케미를 인증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이하 ‘밤선비’) 측은 ‘달달케미’를 과시하는 이준기 이유비의 모습을 담은 ‘알콩달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5회에서는 성열과 양선의 ‘꿈결 키스신’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기습 저격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사랑스럽게 성열의 입술을 훔친 양선과 이에 격정적인 입맞춤로 답한 성열의 본심이 드러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이준기-이유비는 2회 ‘눈맞춤 동침신’-3회 ‘수중키스신’-3회 ‘숲속데이트신’-4회 ‘꽃비신’에 이어 5회 ‘꿈결 키스신’ 등 매회 ‘설렘 폭발 명장면’을 탄생시켜 수-목 밤마다 시청자들의 밤잠을 못 이루게 했다. 이런 현상을 만들어낸 것은 바로 이준기-이유비의 ‘달달’ 케미가 극중 장면에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 이유비는 서로 장난을 치며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사람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무엇보다 ‘꿈결 키스신’ 촬영 전후 이준기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여 이유비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이유비는 이준기의 깜짝 애교에 활짝 웃는 함박웃음으로 보답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환상 궁합을 인증했다.

또한 이준기는 대본을 체크하는 이유비의 곁을 지키며 ‘귀요미 포즈’로 응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이준기가 불어넣는 기운을 받아 이어진 촬영에서 찹쌀떡 케미를 뽐내 또 하나의 아련한 장면을 완성했다는 후문.

한편,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사진=콘텐츠 K]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