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국제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
주택금융공사, 부산국제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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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장영 부산국제금융연수원(한국금융연수원장 겸직)원장이 28일 부산시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주택금융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HF)가 부산국제금융연수원과 주택금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수원 내 주택금융 특화 수준별 교육 과정 개설해 주택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내실화를 위한 실무자간 협의체 구성·운영, 최신 금융트렌드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관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협력, 최신 금융트렌드 공유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정례화하기로 하는 등 협업·연계·통합을 통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 

김재천 사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주택금융 전문성을 확보해 국민 모두가 ‘품질 높은 주택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금융연수원 이원장도 “공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주택금융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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