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아들 공개, 여유로운 산책 포착 “행복해”
이영애 딸 아들 공개, 여유로운 산책 포착 “행복해”
  • 미래한국
  • 승인 2015.07.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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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이 포착됐다.

이영애가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그녀의 빛나는 피부 비결을 뽐낸 뷰티 화보 및 영상과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 생활의 매력을 담은 리아 컬럼을 공개했다. 

이번 리아 컬럼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과 문호리에서의 전원 생활에 대한 진솔한 글을 전했다. 이영애는 이번 JLOOK 8월호의 이번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컬럼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어요.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되었어요.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인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남산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호텔에서 진행된 그녀의 뷰티 화보는 왕후에게만 진상되던 천상의 궁중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서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건강한 피부결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메이킹 필름 동영상을 제작해 블랙 & 화이트 두 가지 콘셉트로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그녀가 촬영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과 카메라 셔터에 따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화보에 미처 담지 못한 다양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영애 딸 아들 공개, 사진=J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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