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엄친딸 “런던 3대 명문대 출신”
‘라디오스타’ 배수정 엄친딸 “런던 3대 명문대 출신”
  • 미래한국
  • 승인 2015.07.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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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의 엄친딸 면모가 드러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특집! 니 옛날에 뭐했노?’를 주제로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배수정은 거의 항상 상위 5% 안에 속했던 중고시절의 성적과 함께 런던 3대 명문대 중 하나인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규현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 이후에 안보였다.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배수정은 “하고 있던 회계자격증을 따러 1년 영국에 가 있었고, 한국에 들어와 작곡가로 활동했다. 제일 최근에 나온 게 씨스타의 ‘Good time’이라는 곡이고, 미쓰에이의 ‘Stuck’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수정은 회계사 월급에 대해 “수습직원으로 들어가니까 25,000~30,000파운드다. 우리나라 돈으로 4천만원 정도인데 점점 올라간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배수정 엄친딸,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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