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랑의 배터리 정재욱 “많은 성원 감사해”
‘복면가왕’ 사랑의 배터리 정재욱 “많은 성원 감사해”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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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터리’ 가수 정재욱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정재욱은 지난 7월 2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그간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성원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또 다른 계기로 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어린시절처럼 일어나는 듯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곡들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무대에 많은 성원 보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보내는 장문의 메시지와 함께 가면을 쓴 모습을 담은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정재욱은 복면가왕 무대에서 열창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 음원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의 순위에 올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방송 당일인 26일뿐만 아니라 27일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정재욱은 오는 8월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복면가왕’ 정재욱, 사진=아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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