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 스펙타민으로 수험생 건강 챙기세요!
수능 100일, 스펙타민으로 수험생 건강 챙기세요!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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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새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앞으로의 10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더운 여름철임에도 공부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공부만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수능 당일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컨디션은 우리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특히 긴 수험 준비 기간에는 체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지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수험생의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먼저 수험기간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시간이 계속되면 피로와 체력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하루에 6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부 시간을 늘리기 위해 수면 시간을 줄이게 되면 생체 리듬이 바뀌어 오히려 컨디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공부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뇌는 보통 잠에서 깬지 2시간이 지나야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험 시작 시간에 맞춰 수면 시간을 평소에 조절하는 것이 시험 당일 집중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평소의 수면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면 한 번에 앞당기는 것 보다 한 주에 30분씩 조금씩 기상 시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또,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공부 강도를 올리다 보면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끼기 쉽다. 자세 역시 다리를 꼬거나 거북목을 하고 책상에 엎드린 채 잠을 자는 등 허리와 목에 무리가 오는 잘못된 습관도 흔히 볼 수 있다. 목과 어깨의 뭉침 정도가 심할 경우에 두통을 느낄 수도 있는데, 공부 집중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뭉친 어깨와 목 등의 부위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한 번씩 의자에서 벗어나 관련 부위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허리를 의자에 붙이고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간혹 어깨나 목의 통증이 심할 경우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큰 질환을 막을 수 있다. 

식습관 역시 매우 중요하다. 수험 기간에는 공부할 시간을 아끼기 위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음식들은 위에 부담을 주고 자주 먹을 경우 소화불량이나 영양 불균형에 걸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하루에 세 끼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두뇌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계란과 DHA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류 등을 챙겨 먹는 것이 필요하다.

때론 수험생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기 위해 추가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줘 심신 안정과 집중력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학생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좋다. 

현대약품의 스펙타민은 이러한 테아닌이 주성분으로 함유된 수험생 영양제다. 또한 피곤함을 풀어주는 옥타코사놀과 비타민 A, B, D, E을 한 포 멀티팩으로 담아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수험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통해 생체 리듬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며 “테아닌이 함유된 수험생 영양제인 스펙타민은 수능 100일을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안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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