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한 여름밤의 콘서트 개최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한 여름밤의 콘서트 개최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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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8월 15일 호텔동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 기획 공연 ‘서머 데이즈(Summer Daze)’를 개최한다. 

이번 ‘서머 데이즈’ 행사에서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크리스탈 볼룸과 연결된 야외 공간에서 디너 뷔페가 제공된다. 

태국식 누들 샐러드 얌운센, 똠얌꿍, 치킨 그린 커리, 바비큐 돼지 갈비, 해산물 테르미도르, 그릴에 구운 야채, 한방 갈비찜, 제주산 고등어 조림 등 동남아시안 및 유러피언 음식과 한식이 준비되며, 파스타 라이브 스테이션과 디저트 섹션이 따로 마련돼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어 8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1부에서 전문 타악기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된 타악 앙상블 노크(KNOCK)가 흥겨운 리듬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재즈 앙상블 클라우드(CLOUD) with 정흠밴드가 세미 클래식과 영화 OST 음악 등 대중적으로 익숙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를 연주한다. 3부에서는 라틴댄스 듀오 권순빈&함가연, 김민제&함혜빈의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

티켓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성인 1인 17만원, 어린이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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