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기금 1억원 전달
스타벅스,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기금 1억원 전달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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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우유사랑라떼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낙농육우협회와 함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우유사랑라떼’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7월 31일 스타벅스 시청 플러스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스타벅스의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은 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카페라떼 톨 사이즈(355ml)를 판매가 4,600원보다 700원 저렴한 3.900원에 제공, 1잔 판매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했다.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캠페인은 총 21회 동안 43만리터의 우유 사용으로 카페라떼의 일 평균 판매량 대비 15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산우유 소비 촉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해당 기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 우유급식사업인 ‘K-MILK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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