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과 결혼 “잘 살게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과 결혼 “잘 살게요”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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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과 결혼하는 이찬오 셰프가 소감을 전했다.

이찬오는 7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롬 찬오.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새롬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에게 프러포즈 당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담겨 있다. 그림에는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반지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새롬은 “YES”라는 글과 반지를 손가락에 착용하는 듯한 그림을 그려 이찬오 셰프의 청혼을 흔쾌히 수락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찬오 김새롬 커플은 8월 내 결혼식을 생략하고, 양가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로 예식을 대체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들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찬오는 8월 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찬오는 요리를 끝낸 후 본인의 15분 요리에 대해 “긴박했다”고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초록뱀주나 E&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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