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새 스파 프로그램 출시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새 스파 프로그램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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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반얀트리 스파가 8월부터 새로워진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태국 푸켓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Banyan Tree Spa Academy)에서 한국인 테라피스트와 함께 개발한 ‘한국식 스파 트리트먼트’가 메뉴에 새롭게 추가됐다. 

녹차를 활용한 트리트먼트와 강한 압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기술을 통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사지 문화의 특징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풋 배스, 허브 스팀, 녹차 스크럽, 강한 압을 이용한 한국식 마사지, 페이셜 트리트먼트, 녹차 배스, 다과와 차가 제공되는 휴식 시간까지 총 210분 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49만 5천원이다.

다양한 천연 재료 스크럽과 최상의 조합을 이루어내는 마사지 종류를 결합시킨 ‘퍼펙트 밸런스’,  ‘스위트 세레나데’ 등의 패키지도 내놓는다. 여성과 남성 고객을 위한 120분 패키지가 각각 3가지씩 마련됐으며, 가격은 부가세 10% 포함해 29만원이다.

이 외에도 반얀트리 스파 시그너처 프로그램인 ‘발리니즈’를 포함해 ‘아시안 블랜드’, ‘핫 스톤’, ‘로미로미’등 60분 혹은 90분 전신 마사지를 각 20만원, 2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부가세 10% 포함)  

반얀트리 스파는 아시아 최초의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서, 1994년 태국 푸켓에 처음 오픈한 이래 현재 26개국에서 67개의 스파를 운영하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학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 아닌 허브와 오일 등 다양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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