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수중분만, 주영훈 “집에서 건강한 딸 출산”
이윤미 수중분만, 주영훈 “집에서 건강한 딸 출산”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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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했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4일)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아라, 라엘 자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생명은 신비합니다. 오늘 우리집에 주라엘이란 큰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주영훈은 지난달 7일 SNS를 통해 “201507 우리 가정에 새로운 축복이 찾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인 이윤미와 첫째 딸 아라와 함께한 만삭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4년 후인 2010년 딸 아라 양을 얻었다.

[이윤미 수중분만,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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