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풀어헤친 머리에도 ‘배우 아우라’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풀어헤친 머리에도 ‘배우 아우라’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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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아련한 감정이 돋보이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눈빛만으로도 아련하고도 절제된 뱀파이어의 감정을 온전히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비하인드 스틸임에도 불구하고, 이준기가 갖고 있는 배우만의 아우라와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준기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김성열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뱀파이어 변신 연기는 물론 멜로부터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 ‘국보급 연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매회 화제몰이 중이다. 

한편,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 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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