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 23개 학원 참가 연합캠프 ‘성공적’
SDA삼육어학원, 23개 학원 참가 연합캠프 ‘성공적’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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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삼육어학원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23개 학원이 참여한 여름 연합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학원생과 교사 257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는 북미지회 워싱턴 합회의 미카 데복스(Mika Devoux)을 강사로 초빙해 잃어버림과 찾음(Lost and Found)이라는 주제로 4번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 캠프기간 동안에는 SDA삼육어학원 학원사업본부 김성곤 팀장의 관계대명사 특강 외에 8개의 다양한 섹션별 영어세미나가 열려 학원생들에게 영어실력 향상과 재미를 더했다. 

토요일 오전 삼육대학교 공중보건학 교수인 마이클 웰치(Michael Welch)교수 부부의 헬스 토크(Health Talks) 시간에는 학원생들에게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에 대하여 소개했다. 오후엔 서울본원 교사들이 준비한 아웃도어 게임을 통해 교사들과 학원생들이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일요일에는 현재 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부 커뮤니케이션 사무관(Communications Officer)로 근무하는 김연지 강사를 초청해 ‘영어로 더 큰 세계로’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리랑방송 아나운서로도 활동한 김연지 강사의 특강은 학원생들에게 많은 꿈과 도전을 제시했다.  

대전 둔산학원에서 참석한 학원생은 “여러 선생님과 친구들 만나고 좋은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심금을 울리는 찬양은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어서 좋았다면서 캠프기간 동안 힐링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신림, 남영, 분당 학원은 교사와 학원생 30여명이 안면도 연수원에 따로 직접 텐트를 치고 야외에서 식사를 해 먹는 야영회식 캠프를 진행해 참석한 학원생들과 교사들 간에 끈끈한 우정을 쌓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SDA삼육어학원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학생들의 필요를 채우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캠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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