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샤체,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 부티크 오픈
베르샤체,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 부티크 오픈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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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패션하우스 베르사체가 럭셔리로 무장한 새로운 부티크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 오픈했다.

베르사체가 가진 관능미와 화려함에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건축적 가치를 아름답게 조화시킨 부티크의 디자인은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영국 건축가 ‘제이미 포버트’에 의해 고안됐다.

70 평방미터 크기의 이번 부티크는 로마네스크양식의 바실리카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통해 마치 9세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또, 클래식 예술을 회상케 하는 풍부한 베르사체 디자인에 미니멀리스트식 스타일을 믹스함으로써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다.

부티크의 모든 메탈 요소들은 황동으로 구성되었는데, 황동과 투명 아크릴이 믹스된 디스플레이는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새로운 베르사체 부티크는 이태리의 장인정신이 깃든 다양한 남성, 여성 컬렉션과 럭셔리한 베르사체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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