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미술영재 후원 ‘썸머아트캠프’ 진행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후원 ‘썸머아트캠프’ 진행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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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그림 장학생과 엠버서더 그리고 멘토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앞에 두고 단체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곤지암 리조트에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2015 인텐시브 썸머아트캠프’를 개최했다. 

한성자동차 2012년 여름부터 국내 유능한 작가들과 함께 학생들의 미적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아트캠프를 실시해 왔다. 올해 4회를 맞는 썸머아트캠프는 ‘Life is Art, Art is Life’라는 주제로 영상, 동양화, 설치예술, 아트토이의 전문가 4명이 참여하여 2박3일간의 집중적인 미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꿈꾸는 집의 콘셉트를 정하고 이에 따라 영상, 동양화, 설치예술, 아트토이를 제작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해 나가는 형태로 진행됐다. 각각의 수업에는 김세명 감독, 손동현 동양화 작가,  설치미술가 이광호 작가, 아트토이 임현승 작가가 학생들의 작업활동을 지도했다.

▲ 드림그림 엠버서더와 장학생이 다양한 색의 끈을 이용해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캠프 둘째 날에는 학생들과 드림그림 엠버서더가 호흡을 맞춰 각각의 예술적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엠버서더들은 이광호 작가로부터 다양한 색의 선을 꼬는 방법과 연결하는 방법을 배운 후 공동작업을 통해 나만의 의자를 완성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매년 유능한 작가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애정 어린 지도가 장학생들에게 예술적 재능과 소질을 계발해 나가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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