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회원가족 초청 ‘MG희망나눔 캠프’ 개최
새마을금고, 회원가족 초청 ‘MG희망나눔 캠프’ 개최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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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 소통의 장(場) MG희망나눔 캠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 소통의 장 ‘MG희망나눔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1일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 당시 공표했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단절, 즉 불통(不通)의 문제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애를 회복해 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감성 터치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회원 50가구를 초청해 상황극(연극), 세족례, 부모·자녀별 역할체험, 도전 골든벨, 첼로연주를 통한 ‘행복콘서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 외에도 MG희망나눔 공익법인(재단) 설립,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MG희망나눔 금융교실 등 새로운 사회공헌활동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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