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혼부부 위한 알뜰 쿠폰 ‘웨딩북’ 출시
삼성전자, 신혼부부 위한 알뜰 쿠폰 ‘웨딩북’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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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다양한 혼수 제품 할인에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까지 더한 2015 F/W 웨딩북을 11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혼수 품 할인에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까지 더한 ‘2015 F/W 웨딩북’을 내놨다.

지난 11일 출시한 ‘2015 F/W 웨딩북’은 올 2월에 이어 삼성전자가 제휴사와 함께 두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혼수 대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책 형태로 구성돼 있다. 

까사미아 5만원 금액권·제일모직 5만원 금액권·골든듀 7만원 금액권·신라면세점 골드카드 등 예물부터 패션, 면세점에 이르기까지 혼수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웨딩북은 디지털프라자에서 혼수 가전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2매 제공 쿠폰이 추가 구성돼 신혼여행 준비에 실용적인 혜택을 더했다. 

지난 상반기에 선보인 ‘2015 S/S 웨딩북’은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웨딩북을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이 일반 고객보다 더 많을 정도로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웨딩북의 혜택과 더불어 삼성전자의 ‘웨딩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혼수 준비가 가능하다. 웨딩 마일리지는 혼수전문점에서 구매한 금액과 삼성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웨딩북은 신혼부부들의 결혼 준비에 도움이 될만한 실용적인 혜택들로 알차게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혼수의 트렌드를 고려해 신혼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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