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부산지역 3개 대학에 장학금 전달
한국쉘석유, 부산지역 3개 대학에 장학금 전달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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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13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쉘석유는 지역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에 각 2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좌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우 강진원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대표이사)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부산지역 3개 대학에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13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이공계를 전공하는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등록금으로 제공된다. 

이날 한국쉘석유는 지역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에 각 2천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쉘석유는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부산지역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강진원 사장은 “부산지역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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