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Classic meets contemporary) 브랜드 르윗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스타 디자이너로 떠오른 로우클래식의 이명신이 만나 2015 F/W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이명신 디자이너가 르윗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로서 컬렉션에서부터 비주얼, 인테리어, 온라인 컨텐츠 등 모든 부분을 직접 멀티 디렉팅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르윗의 15 FW 컬렉션은 1960-1970년대의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레트로 우먼 인 파리(Retro Women in Paris)’를 콘셉트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했다.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프렌치 시크 룩을 제시하여 트렌드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FW 시즌 르윗의 키 룩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와이드 팬츠, 에이 라인 스커트에 캐주얼하면서도 전체적인 실루엣이 느껴지는 트렌치 코트를 함께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페미닌한 프렌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오는 8월 19일 오픈되는 르윗의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르윗 페이스북과 인스타그에서는 디자이너 이명신에 관련된 퀴즈와 룩북 비주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