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럭셔리 빌라 ‘더 리프 짐바란’, 10월 그랜드 오픈
발리 럭셔리 빌라 ‘더 리프 짐바란’, 10월 그랜드 오픈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8 2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리의 ‘더 리프 짐바란’(The Leaf Jimbaran)이 오는 10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호텔을 방문하는 시점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점까지 풀 럭셔리 케어를 약속하는 더 리프 짐바란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도 여가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더 리프 짐바란의 새트빅(Sattvic)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좋은 음식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모토와 함께 건강한 아시안 퓨전 음식을 제공한다. 

이곳의 건강 음식 컨설턴트이자 균형 잡힌 식사를 추구하는 셀레프리티 셰프 다니엘 그린(Daniel Green)의 새로운 창작 요리는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다이닝을 선사할 것이다. 매일 아침과 점심을 책임지는 새트빅 레스토랑은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만을 사용한다.

아름다운 노을과 황홀한 보름달의 전경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고객은 더 실란트로 루프탑 바 & 라운지(The Cilantro Rooftop Bar and Lounge)가 그 해답이다. 실란트로에선 가벼운 음료와 건강한 타파스와 함께 프리미엄 음료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투숙객은 각자의 빌라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식사가 가능하다. 퍼스널 셰프가 빌라 내 수영장에서 로맨틱 디너를 준비해주고, 새트빅 또는 실란트로 역시 다양한 인-빌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타임 스파는 유럽과 일본으로부터 공수한 고급 스킨 케어 브랜드인 에비던 드 뷰티와 탈리옹(Evidens De Beaute and Thalion)의 제품을 사용한다. 에비던 드 뷰티는 도쿄 최고의 생물 공학자가 만든 최초의 민감성 피부용 안티 에이징 스킨 케어 라인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더 리프 짐바란은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 친화적인 휴양지이다. 비펀키즈클럽(Bee Fun Kids Club)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찾아준다. 연, 향초 만들기와 같은 교육적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에 맞춰 유아들을 위한 간단한 미술 게임과 팀워크 게임, 실내 놀이터를 제공하는 것. 여기에 전문 베이비시터가 상시 아이들을 돌봐준다. 

무엇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각각의 특징이 돋보이는 총 세 개의 웨딩 홀뿐만 아니라 수영장에 개별 무대를 설치해 3 배드 로즈마리 빌라(3-bedroom Rosemary Villa)에서 20여명이 참가할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를 열 수 있다. 

새트빅 레스토랑에서 90명, 실란트로 루프탑에서 100명을 위한 오픈 에어 프라이빗 파티 개최가 가능하며, 직원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파티와 모임을 주체한다. 문의나 예약은 한국사무소(02-747-7264)로 하면 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