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죽은 남친 누구? 최민 깜짝등장 ‘강렬’
‘용팔이’ 김태희 죽은 남친 누구? 최민 깜짝등장 ‘강렬’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8 2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김태희의 죽은 남자친구로 등장한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정그룹의 아들로 여진(김태희)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금지된 사랑을 펼친 최성훈 역을 연기한 주인공은 배우 최민. 짧은 등장이었지만 극에 배경이 된 임팩트 강한 씬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채는 데 성공했다.

여진에게 있어 비극으로 남겨진 기억의 주인공이 된 성훈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훈훈한 외모로 이 같은 감정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 또한 이끌어냈다.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꽃미남 서빙맨으로 단단히 눈도장을 찍으며 등장한 최민은 KBS1 ‘고양이는 있다’, tvN ‘슈퍼대디 열’ 등의 작품에서 배우, 슈퍼스타 야구선수 등 훈남 캐릭터를 도맡아 연기해 왔다. ‘용팔이’에서도 이 같은 캐릭터를 이어가며 다음 행보를 주목케 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용팔이’ 방송 캡처]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