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출시
현대약품,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출시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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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여성들을 겨냥한 경구용 손톱영양제 제품인 ‘케라네일’을 출시한다. 

케라네일은 손톱발육장애에 좋은 약용효모, 케라틴, 시스틴, 치아민 등을 함유된 제품으로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나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이 겪는 손톱 갈라짐과 부서짐을 개선시키는데 좋다. 

상피 구조를 형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과 손톱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시스틴이 부서지고 약해진 손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경구용 제품이기 때문에 바르는 손톱영양제 제품이 불편했던 사람들도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처를 치유하는 코엔자임 에이의 일종인 판토텐산 칼슘과 손톱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인 치아민 등 총 6가지 복합성분이 상호작용해 손톱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며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톱으로 가꿔준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여름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거나 네일아트를 지나치게 자주 하게 되면 손톱이 얇아지거나 약해져 부러지기 쉽다”며 “케라네일은 꾸준히 복용할 경우 손톱 갈라짐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케라네일은 성인 기준 1회 1캡슐씩 1일 3회 복용하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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