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모어, ‘일렉트로대쉬’ 후원 이벤트 성공리에 마감
델라모어, ‘일렉트로대쉬’ 후원 이벤트 성공리에 마감
  • 미래한국
  • 승인 2015.08.19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델라모어F&B홀딩스가 지난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일렉트로대쉬 서울 2015’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세계 최초의 마라톤 전문 음료 ‘런에이드(RUNade)’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성공리에 펼쳤다.

2013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일렉트로 대쉬(Electro Dash)’는 클럽파티와 런닝을 결합한 콘셉트로, 야간의 네온 불빛과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글로벌 이색 마라톤 대회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행복 몽땅 프로젝트’의 메인 이벤트로 올해 처음 열리게 되었으며, 행사 당일 12,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델라모어F&B는 이번 행사의 공식 스폰서로서 마라톤 구간 중간에 부스를 마련해 러닝 중인 참가자들의 갈증해소를 돕고, 운동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런에이드 15,000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메인 무대 옆 부스에서는 런에이드 홍보 모델들과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거나 미니 축구 골대에 골을 성공시킨 참가자들에게 스포츠브라, 슬리브리스, 티셔츠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였다.

김근 대표는 “런에이드는 영국의 전설적인 마라토너 ‘폴라 레드클리프(Paula Radcliffe)’가 10년째 애용하고 있는 마라톤 전문 음료”라며 “그녀의 스포츠 정신이 우리나라의 많은 러너들에게 전파되고, 마라톤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런에이드’는 러너들의 갈증해소를 돕고, 운동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에너지(Smart Energy by Leppin)’ 음료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