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한국관광 광고, 3주만에 유튜브 700만 돌파
이민호 한국관광 광고, 3주만에 유튜브 700만 돌파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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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 

관광공사는 20일 “ 메르스 이후 건강하고 아름다운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선도하고자 제작한 해외광고 영상이 지난 7월 29일 동영상 채널 유튜브, 유쿠 등을 통해 공개한지 3주만에 각각 700만, 50만 조회수가 넘었다”고 밝혔다.

특히, 광고 모델인 이민호를 활용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좋아요’ 140만, ‘댓글’ 1만2천개를 넘기는 등 해외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아시아 광고 시장의 거장인 대만의 웨인 펑(Wayne Peng)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신규 한국관광 해외광고는 한류스타 이민호가 모델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의 주요 명소부터 한국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름다운 화면에 담아냈다. 

이번 광고를 접한 해외 소비자들은 “한국의 음식, 문화를 더 알고 싶다”, “영상속의 장면들이 너무 아름답다” 등 한국관광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받았다는 소감을 올리고 있다. 

우병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전 세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규 해외광고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관광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며 “반응이 뜨거운 만큼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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