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작은 사이즈로 가볍게 즐기는 미니 와인 ‘상그리아 프리산떼’와 ‘모스까또 프리산떼’를 출시했다.

‘상그리아 프리산떼’와 ‘모스까또 프리산떼’는 들고 마시기 좋은 275ml의 미니 사이즈와 열기 쉬운 스크류캡으로 돼있어 야외 피크닉에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특히, ‘상그리아 프리산떼’는 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인 상그리아를 번거로운 제조과정 없이도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 지중해 특유의 시트러스 향과 블랙커런트, 라즈베리 등의 풍부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오렌지, 레드베리의 맛이 매력적이다. 

‘모스까또 프리산떼’는 복숭아, 살구 등의 과일향이 진한 모스까또 품종 특유의 아로마와 보리수꽃, 샐비어 등의 꽃향기가 어우러져 달콤하게 입맛을 사로잡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다. 

두 제품 약발포성 와인으로 차갑게 보관해 마시면 더욱 청량감있게 즐길 수 있다. ‘상그리아 프리산떼’는 샐러드 파스타와 함께 하면 더욱 시원하고 상큼하게, ‘모스까또 프리산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디저트나 케이크에 곁들이면 환상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캠핑 등의 활동에서 간단하게 술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제품이 주류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와인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