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코퍼레이션, ‘브레쉬 팩토리’ 가맹사업 본격화
비에이코퍼레이션, ‘브레쉬 팩토리’ 가맹사업 본격화
  • 미래한국
  • 승인 2015.08.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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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는 비에이코퍼레이션이 소형 베이커리 전문점인 ‘브레쉬 팩토리’에 대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한다.

‘브레쉬 팩토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맞서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 건강식 베이커리 카페이다. 

오픈형으로 밖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뢰감을 높이고, 유럽식 빵과 어울리는 여러 종류의 MD(기획)상품이 판매된다. 특히, 대형 마트에만 가야지 살 수 있는 각종 치즈, 버터 등 20종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순우유 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와 제품이 50종 이상이고, 케이크를 예약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며 “브레쉬 에비뉴보다 창업비용이 저렴한 소형 베이커리 전문점을 원하는 창업주를 위해 브레쉬 팩토리에 대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에이코퍼레이션은 현재 직영점 11곳과 가맹점 3곳 등 14개의 ‘브레쉬 에비뉴’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브레쉬 팩토리’는 서울 금호동에 직영점 1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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